전라남도가 지역산업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 경제대책협의회에서 바이오헬스 등
새로운 성장동력산업 육성 등 다양한 대책이
제시됐습니다.
오병기 전남발전연구원 박사는
오늘 도청 서재필 실에서 열린
경제대책협의회에서
"신성장 동력산업 집중 육성 방안으로
바이오헬스 산업과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 융복합산업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미래산업 관련 R&D(알앤디)
투자도 적극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박종환 목포대 교수는
"전남의 조선산업이 구조적으로 취약하고
금융위기로 경영성이 낮아졌다"며
"10년 후를 내다보고 해상 풍력산업에 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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