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저신용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무보증·무담보·저금리'로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 '지역 희망금융사업'을 오는
17일부터 시행합니다.
지역희망금융사업은
유등록·무등록 자영업자 가운데
결격사유가 없는 6~10등급의 신용이 낮은
자영업자에게 지원되고 한 사람에게
3백만 원 한도로 연리 4%로 대출됩니다.
전라남도는 '미소금융사업'보다 대출 조건이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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