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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선거운동 논란속 도민과 대화 마쳐

김윤 기자 입력 2010-03-10 19:05:46 수정 2010-03-10 19:05:46 조회수 0

사전 선거운동 논란이 일었던
박준영 전남지사의 도민과 대화가
오늘 영암군과 진도군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도민과의 대화가 오는 5월까지 중앙정부의 내년 예산방침이 세워지는 시점에서
도민들의 의견을 취합해 정부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불가피한 측면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상대후보들은 6.2지방선가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민과의 대화 형식을 빌려
시군을 순방하는 것이
사전 선거운동이라며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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