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명절 때면 항상 교통체증이 걱정이고
몸이 아플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고민입니다.

전라남도의 설 연휴기간 교통과
진료대책을 김양훈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ＥＮＤ▶

신종플루 환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설 명절에는 사람들의 이동이 많아
신종플루 감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일선 시, 군은
신종플루 대책본부을 운영합니다.

또 연휴기간 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도 구축했습니다.

응급의료기관 138곳은 24시간 진료하고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이 운영됩니다.

◀ＩＮＴ▶ 이해구 과장
1339로 문의하시면.//

또,섬 귀성객들을 위해 보건지소와 진료소를
중심으로 비상진료 체제로 운영됩니다.

이번 설 연휴는 주말을 포함에 사흘뿐

심각한 교통 혼잡을 막기위해
개인택시 부제가 해제되고 시내,군내버스 등
주요 구간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ＩＮＴ▶ 홍양현
연장합니다.//

또 주암호 고립묘지 설 명절 성묘객을 위해
주암본댐과 상사조절지댐에서 특별수송이
이뤄집니다.

s/u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은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오는 15일까지 쓰레기 처리 상황반과
기동 청소반을 운영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