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정부가 오는 2022년 월드컵
유치전에 뛰어든 가운데 대회 개최 희망도시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체육시설단지에
수용 인원 4만석 규모의 종합운동장을
모두 2천억 원을 들여 오는 2천15년 착공해 2018년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월드컵유치위원회는 개최 희망도시를
오는 9일까지 마감하고 정부와
민간 전문가들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후보도시 실사를 이달 말까지 마치기로 했습니다.
월드컵 유치 희망도시는 2002월드컵 개최도시와
고양, 천안, 청주, 포항 등 14개 도시가
개최도시를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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