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라도 사투리 악용사례 '적극 대처'하기로

김윤 기자 입력 2010-02-04 22:05:34 수정 2010-02-04 22:05:34 조회수 0

전라남도가
구수한 지역 사투리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전라도 사투리 바로 쓰기 범국민 운동'에
나서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라도 사투리가 영화와 방송 드라마 등에서
부정적인 인물묘사나 전라도 사람들을
비하하는 수단으로 자주 악용되고 있다며
이같은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우선 영화와 드라마를 제작하는 각 방송사
작가협회를 대상으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