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에
3천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업경쟁력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정부의 긴축예산과 10% 절감정책에도
불구하고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에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해
상반기에 60% 이상을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중규모 저수지인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에
백55억 원을 비롯해
재해 영농대비를 위한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에
6백48억 원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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