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백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09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라남도와 도교육청이 '보통' 등급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종합평가에서 보통을 받았지만 기관장 노력도와 부패 영향평가, 행동강령 이행과 신고 활성화 지표에서 최하위인 '매우 미흡' 평가를 받았고
부패방지 성과 지표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전남도교육청은 부패방지 성과지표에서 '매우 미흡'평가를 받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신규 평가기관으로 등록된 무안군은
올해 첫 평가에서 '보통' 등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