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의 지사 통폐합 계획에 대해
대상 지역 주민과 자치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국 농어촌공사 전남본부에 따르면
해남*진도, 곡성*구례와 화순*보성 등
6개 지사 가운데 3곳을
인근 지역과
통합하는 계획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해당지역 농민과 자치단체는
농어촌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며
지사 존치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농어촌 공사는 현재는 검토 단계일 뿐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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