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헛개나무 등 도내 6개 사업이
내년(2011년)도 정부의 향토산업육성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전국에서 32개 사업이 새로 확정된 가운데
전남에서는 장흥 헛개나무를 포함해
완도 비파 사업,담양 죽순,곡성 목화,
구례 우리밀,장성 편백나무 등 6개 사업이
선정돼 내년부터 3년간 식품과 관광상품
개발에 한 곳당 30억 원씩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정부의 향토산업육성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됐으며,전남에서는
진도 구기자,신안 함초 등
지금까지 24개 사업이 선정돼 52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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