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지역에서
소각로 폐열을 이용한 목욕탕이 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오늘(17일)
도초면에 시간당 백95킬로그램을 처리할 수
있는 생활폐기물 소각로와
소각로 폐열을 이용한 15평 짜리 목욕탕을
준공했습니다.
도초면 소각로는 다이옥신 등 27개 항목의
유해 배출가스를 없애는 시설을 갖춰
청정 시설로 인증까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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