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미향 주식회사가 설립 6개월만에
전남산 농수산 식품을 수출하게 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남도미향 주식회사는 강진 농협 프리미엄 호평미 백70톤과
구례 오분도미 20톤 등 모두 3억6천만원어치를 호주로 수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남도미향은 전남의 우수농수산 식품이 사용하는 공동브랜드로 현재 52개 업체,
백29개 품목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식품을 전문 판매하기 위한 주식회사가
지난 4월 설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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