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최대의 희생자가 발생한
장흥 석대들 전적지가
역사 교육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2일)부터 이틀동안
장흥군민회관에서 동학 농민혁명 기념재단
주최로 장흥 석대들 전적지 국가사적 지정
기념 학술대회를 갖고 석대들 보전과
역사교육장 활용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장흥 석대들 전적지는
동학 농민혁명 마지막 시기에 일본군과 관군의 공격을 받아 최대 희생자가 나온 곳으로
정읍 황토현과 공주 우금치,
장성 황룡 전적지에 이어 네번째로 사적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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