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마감된 전남개발공사 사장
공개모집에 공기업과 기업인, 정치인 경력을
가진 10명이 지원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 사장 공개모집에 지원한
인사들은 토지공사와 주택공사 등
정부투자기관 5명, 기업인 3명, 정치인1명,
공무원 출신 1명 등이지만 전라남도는
구체적인 지원자 이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전라남도는
모두 7명으로 구성된 사장추천위원회에서
내일(5일)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7일 면접심사를 거쳐
2명을 추천한 뒤 도지사가 최종적으로 1명을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