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인한
농어촌지역 노약자의 인명피해가 증가하면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최근 두 차례 걸친 집중호우로 전남에서는
모두 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대부분 고령의 노인들이 배수로 등을 정비하다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집중호우때 노약자들이 외출을 삼가해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 방재당국에
특별 지시를 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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