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이 폐렴 등으로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목포와 신안군 하의도 주민들이 쾌유를 빌고
있습니다.
신안군 하의도 주민들은
김 전 대통령이 한 때 위독한 상태에서
인공호흡기를 부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다소나마 안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목포 시민들도
위독소식에 놀라는 모습을 보이는 등
김 전 대통령의 건강악화를 안타까워하며
쾌유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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