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전라남도의 지방세 징수액은 줄고 체납액은
증가하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까지
지방세 징수액은 6천백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백십억 원 가량 감소했고
체납액은 천백4십억 원으로 대주건설 퇴출 등의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백20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취득세 징수액은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5백8십억여 원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점8%가 줄었고
등록세도 12점8%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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