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F1지원법이
여야 대치 정국이 이어지면서 오늘(15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하는 등 표류하고
있습니다.

국회는 오늘 오전 본회의를 열었지만
국회 운영위원장 등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와 국군부대의
레바논 평화유지군 파견연장 동의안 만을
다룬 채 끝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야간 쟁점사항이 없는 F1지원법을 오늘
본회의에 상정해 줄 것을
여야 지도부에 요청했지만 정국대치가
이어지면서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임시회 상정 여부도 불투명해 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