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급격한 물동량 감소세를 보였던 목포신항이
증가추세로 돌아서는 등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목포신항은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함께 지난 1월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점5%까지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난 6월 말
자동차와 철재류의 회복세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점8% 증가한
95만 3천 톤을 처리했습니다.
또한, 광양항도 지난 1월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3%
감소했지만 지난 6월 말 물동량은
감소세가 8.8%로 둔화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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