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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코드에 PC 10대 감염..'좀비PC'여부 조사

김윤 기자 입력 2009-07-10 22:05:32 수정 2009-07-10 22:05:32 조회수 0

전남도청
일부 개인용 컴퓨터도 인터넷 시스템을
마비시키는 디도스 즉,
분산서비스거부 공격에 이용되는 '좀비PC'
여부가 조사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7일부터 오늘(10일)까지
도청내 개인용 컴퓨터 천2백 대 가운데
악성코드에 감염된 컴퓨터 10대의 복구 치료를 완료했다며
국정원 등에서 '좀비PC'여부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도본청과 22개 시군에
디도스 주의경보를 발령하고 백신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모든 컴퓨터의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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