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에 대한 가축방역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폭우에 따른
가축 피해와 질병이 우려됨에 따라
수해지역과 가축 밀집 사육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인력을 총동원해 집중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남축산기술연구소는
여름철 계절 질병인 소 유행열와
돼지 일본뇌염 등 6종에 대한 발생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소 천2백 마리와
돼지 8백 마리를 채혈해
혈청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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