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일제히인상되지만
농사용과 주택용 전기요금은 동결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부터 전기요금을 평균
3점9%, 가스요금을 평균 7점9%로 인상하지만
논란을 빚었던 농사용과 주택용 전기요금은
경제상황과 서민 부담을 고려해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자녀 이상 가정의 전기요금은 20%를
할인하기로 해 평균 사용량이 3백17킬로와트인
가정은 한 달 평균 8천2백 원 가량의 전기
요금을 덜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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