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직불금을 부당 수령한
전라남도 공무원 15명에게 견책 등
경징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쌀 직불금을 부당수령하거나 신고사실을
숨긴 혐의로 여수시 4급과 담양군 6급 등
4명을 견책하고 도청과 시군 5급 이상
공무원 11명에게 경고처분을 내렸습니다.
또한, 전남도내 일선 자치단체와
전남 도립대는 이달 말까지 인사위원회를 열어 쌀 직불금 부당 수령 공무원과 교수의
징계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전남도청과 일선 시군에서는
쌀 직불금을 부당 수령한 공무원 백7명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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