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의 연구개발 능력과 보유기술이
사업화될 수 있는 지역대학 기술지주회사
설립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전
이를 위해 지역대학 산학협력단장 간담회를
열고 미래전략산업 분야인 바이오와 IT,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대학 기술지주 회사
설립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학 기술 지주회사는
서울대와 한양대, 강원대 등 6개 대학에
세워졌고 자본금의 50% 이상을
대학이 보유한 기술의 평가금액으로
출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