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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대출 7월까지 완료(R)

김윤 기자 입력 2009-06-10 08:10:33 수정 2009-06-10 08:10:33 조회수 0

◀ANC▶

전라남도와 F1경주장 건설비용 대출여부를
협의하고 있는
금융권 대주단이 오늘 F1경주장 건설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대주단 대표격인 신한은행은
늦어도 7월까지 금융대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한은행과 농협 등 제1금융권과 보험회사
등 10개 기관으로 구성된
F1대주단 30여 명이 J프로젝트 공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대주단은 현장 사무소에서 F1경주장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최종적으로 대출 여부를 가늠했습니다.

전라남도가
대주단에게 요청한 대출금액은 천9백80억 원,

대주단 대표격인 신한은행은 전라남도와
대출조건은 조율을 이미 마쳤다며 늦어도
7월까지 금융약정서에 서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이영철 프로젝트 금융부 팀장*신한은행*//사업성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금융될 수 있도록 하겠다...//

F1 경주장 건설현장을 방문에는 기대보다 많은 대주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F1경주 대회의 관심도를 반영했습니다.

◀INT▶윤진보 F1준비기획단장*전라남도*
//여러 은행참여 대외적 공신력 자사 브랜드
효과 저희들로 봐서는 바람직하다..//

F1경주장은 47%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특수목적법인 카보의 자본금 6백억 원이
건설비용으로 모두 소진돼 외상공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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