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F1 국제 경기장 건설 자금대출을 협의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오는 7월까지
금융약정서를 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F1경주장 건설현장을 방문한
신한은행측은 사업성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경주장 건설비용을 대출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6월 대출을 목표로 늦어도
7월까지 금융 약정서를 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한은행 등 금융기관과 보험회사 10개 사로
구성된 F1경주장 건설 대주단 30여 명은 오늘 F1경주장 건설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대주단측과 F1경주장
건설비용 천9백80억 원의 대출 여부를 놓고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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