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첫 도입돼 시범실시되고 있는
친환경 농산물 소비자 안심보험 가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4월부터 도내 천여 개
친환경 농산물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소비자 안심보험을 시범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50여개 단체가 가입하는 데 그쳐
이달부터 두 달 동안 중점 가입 추진기간으로
설정해 가입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친환경 농산물 소비자 안심보험은
보험료의 80%를 도와 시군이 지원하고
농가는 20%만 부담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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