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7시40분 쯤
염암군 삼호읍 난전리 검길마을 앞 농수로에
이 마을에 사는 75살 박 모 씨가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아내 64살 이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박씨가
중풍을 앓고 있었다는 아내의 진술에 따라
몸이 불편한 박씨가 발흘 헛디뎌 농수로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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