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늘 목포 부흥산 현충탑 광장에서 제54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갖고 전남 보훈대상 시상식을 엽니다.
전남 보훈대상에는
상이군경 부문에 곡성군 61살 노병진 씨,
중상이자 부문에
장성군 삼서면 54살 김정순 씨 등 5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전라남도에서는 이와는 별도로
상이군경회를 비롯한 6개 보훈단체 회원들이 6·25 참상을 다시 한번 상기하기 위해
호국순례 행사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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