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대표적 사료작물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대규모 국내재배가
가능해졌습니다.
농촌진흥청은 한 해살이 풀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국산 신품종
'코윈어리'를 지난 겨울 장흥군 관산읍
1ha에 파종한 데 이어 오늘(5일)
종자생산에 나섰습니다.
코윈어리는 조생종으로 기존 품종보다
수확시기가 15일 정도 일러 벼와 이모작이
가능합니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2012년까지 국내에 필요한 종자 2천 톤의 절반을 국산화 해 연간
40억 원대에 이르는 수입물량을 대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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