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나흘째인 오늘도
도내 곳곳에 설치된 분향소마다 추모열기가
이어졌습니다.
전남도청과 목포역, 완도항 해변공원 등
도내 38곳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오늘 하루 2만여명의 추모객 들이 찾아
분향하는 등 추모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도내 분향소를 찾은 추모객은 지금까지
7만여 명을 넘어섰으며, 해남 대흥사와
무안 약사사 등 도내 사찰 분향소에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불자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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