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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이 부른다(R)//기획1

김윤 기자 입력 2009-05-22 22:05:32 수정 2009-05-22 22:05:32 조회수 1

◀ANC▶

무더위가 빨리 찾아 오면서 5월에 해수욕장이 문을 열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신안군 증도 우전해수욕장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오늘 개장됐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야자수 사이로 쏟아지는 햇볕이 한여름 못지 않습니다.

넓게 펼쳐진 백사장으로 밀려드는 파도가
시원스럽게 느껴집니다.

더위를 이기지 못해 해변을 찾은 사람들은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적시며 계절의 변화를
실감합니다.

◀INT▶최영규*부산시*//날씨도 예년과 같지 않고 빨리 더워지고 해수욕장 빨리 개장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기자출연)예년보다 무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남도의 해수욕장들도 지난 해보다 열흘정도
일찍 개장되고 있습니다.

4킬로미터에 걸쳐 고운 모래가 깔린
우전 해수욕장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해변은 야자수와 파라솔이 이국적인 정취를
뽐내며 피서객을 맞이할 준비를 끝냈습니다.

◀INT▶박우량 신안군수//...관광객들의 요구가 있었다...//

전남에서는 우전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완도 명사십리와 무안 홀통 해수욕장 등이
이달 말까지 문을 엽니다.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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