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남도 한식'이 세계인의 음식으로 인정받을 가능성과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보고 남도 한식 세계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이와 관련된
도청 관련 전 실과를 총동원해 T/F팀을 구성해 남도한식 세계화 육성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고 남도한식 세계화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9월부터 '남도 맛산업 육성기본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남도음식 브랜드 개발과 표준화 용역을
5월 말 발주할 예정이고
'우리땅 남도 맛이야기'를 발간해 남도음식의 문화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