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희망 근로프로젝트가 다음 달부터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정부로부터 사업비 6백95억 원을 배정받아
만백여 명을 선발해 6개월 동안 매월 83만 원의 임금을 지급하고
임금의 일부를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를
다음 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 근로 프로젝트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이고
가구 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백20%이하,
재산 1억3천5백만 원 이하를 우선 선발하며
사업 신청은 시군 읍면동에서 오는 25일까지
접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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