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신재생 에너지 생산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30%를 차지하는 등 녹색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은 신안군 지도읍에 세계 최대의
추적식 태양광 발전소를 비롯해
3백여 개의 업체가 백36메가와트를 생산해
전국의 45.3%를 차지하고 있어
전국 최대의 태양광 생산단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진도 울돌목에 50메카와트짜리 초대형
조류발전소를 건립하기로 했고
신안군 비금도 해상에
1기가와트급 해상 풍력발전소가 계획되고 있는 등 오는 2천15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비율을 전국의 4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