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광주시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는
오늘(18일) 영산강 유역 환경청에서
영산강와 섬진강의 쓰레기 처리 비용을
분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영산강의 쓰레기 처리 분담비율은
환경부 50%, 광주시 18.5%, 전라남도 31.5%이고
섬진강의 경우
환경부 50%, 전라북도 11.2%, 전라남도 24.3%,
경상남도 14.5%입니다.
환경부는 이번 협약체결로 집중호우 때마다
쓰레기 처리 문제를 둘러싼 자치단체의 갈등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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