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대학생 학자금 융자와 이지지원과 관련해
중앙선거 관리위원회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보내
올해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전망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라남도가 전남인재육성 재단을 통해 대학생 학자금을 융자하거나 이자를 지원하는 것과
관련해 선거기간중을 제외하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거법상 선거일전 1년의 제한을 받는 지
여부에 대해 재단의 행위는 적용대상이
아니라고 답변했고 도 조례에 근거한 학자금
융자와 이자지원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