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5·18민주화운동 제29주년을 맞아
도내 거주하는 5월 유공자 가족에게
위로 서한문을 발송했습니다.
박 지사는 서한문에서
"이 땅에 정의와 인권,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가신 5월 영령들께 위로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노력해 잘 사는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도내 8개 시군 73곳에
설치된 5·18관련 안내 표지판과 표지석의
점검을 실시해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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