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어버이의 날을 맞아 전남지역에서는
해남군 화원면 70살 이선단 할머니가
근정포장을 받는 등 13명이 대통령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습니다.
근정포장을 받는 이선단 할머니는
결혼한 뒤 32살 때부터 홀로된 시어머니를
봉양해 70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93세의
시어머니를 모시고 있습니다.
구례군 간전면 양순금 씨와
나주시 다도면 이영숙 씨도 시부모님을
수십년동안 극진히 모셔 각각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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