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4월 임시국회에서 아쉽게 제정되지 못한
F1 지원법은 6월 임시국회에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제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F1지원법도 공익성을 강화하는 쪽으로
일부 내용이 삭제되거나 수정됐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J프로젝트의
선도사업인 F1대회를 지원할 F1 지원법이
오는 6월 첫째주 개회되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6월 임시국회는
미디어법 등 쟁점법 등으로 여야의 대립이
격해 질 것으로 보이지만 통과 시기는
본회의 개회식 직후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ＩＮＴ▶유선호 의원*국회 법제사법 위원장*
//6월 첫주에 본회의 개회식과 개회식에 이어서
통과될 예정에 있기때문에 한달여 후면 확정//

법안심사 과정에서도 공익성을 강화하는
쪽으로일부 내용이 수정되거나 삭제됐습니다.

문화체육 관광부의 조직위 감독권한이 강화된 점입니다.

(C/G)재단법인 형태의 F1대회 조직위원회가
최소 7년에서 12년인 만큼 방만한 운영을 할
경우 정부가 지도, 감독,인가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C/G)또 조직위원회가 직접 예산을
금융권에서 차입할 수 있게 한 조항을 삭제하고 대회운영 법인인 민간회사 카보가 하도록 해
정부 부담을 덜었습니다.

◀ＩＮＴ▶윤진보 F1지원단장*전라남도*//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하는 그런 계기가 될 겁니다...//

F1지원법 제정과 함께 2천억 원대
경주장 건설비용의 금융권 대출여부도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여 F1대회 준비가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