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주산지인 해남군이 기능성 표시
김치 개발에 나섰습니다.
기능성 표시 김치는 인삼, 홍삼 등 과학적으로 입증된 기능성 원료를 첨가해 제조한 김치로, 일본에서는 이미 2,600억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한국식품연구원 세계김치연구소와
협력해 올해 안에 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표시 김치를 개발하고, 국내외 심의
등록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해남산 김치의 신뢰도를 높이고
일본 등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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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