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숲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산림 바이오매스 펠릿 연료공장을
잇따라 유치해 신재생 에너지 보급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도청 정약용실에서
신재생 에너지 펠릿연료를 사용하는
보일러 생산업체인 선우인더스트리,
누리팜 등과 19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선우 인더스트리는 나주시 오량농공단지
2천 제곱미터에 백억 원을 투자해
연간 2천백 대의 펠릿보일러를 생산하고
누리팜은 화순군 모산농공단지 5천 제곱미터에 90억 원을 투자해 연간 790대의 펠릿보일러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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