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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시집 '창비시선'에서 펴내

김윤 기자 입력 2009-04-23 19:05:09 수정 2009-04-23 19:05:09 조회수 1

목포대 교수인 김선태 시인의 시집
'살구꽃이 돌아왔다'가 창비시선 2백 99호로
발간됐습니다.

김선태 교수의 세번째 시집인
'살구꽃이 돌아왔다'는 바다와 섬, 갯벌,
물고기, 어민들의 삶을 주제로 한 바다생명의 이야기를 풀어냈는데 김지하 시인은
추천사를 통해 바다와 관련된 시편들은
한국 최초의 본격 해양문학으로 평가했습니다.

특히,
목포 작가의 책이 창비 사에서 발간된 것은
천승세의 '황구의 비명'과
최하림의 '우리들을 위해'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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