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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김 활성처리제 용기 '골치'

김윤 기자 입력 2009-04-22 22:05:29 수정 2009-04-22 22:05:29 조회수 0

김 양식장에서 잡태 등을 제거하면서
사용한 김 활성처리제 용기가 무문별하게
버려지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최근 12개 읍면 해변가에서
김 활성처리제 용기 2천여 개를 수거했고
앞으로 빈 용기를 반납하지 않은 어민들에게
내년산 활성처리제를 공급하지 않기로 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신안군은 내년에 7억 6천여만 원을 들여
6백50톤의 김 활성처리제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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