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친환경 농업 재배면적이 전국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등 국민의 안전한
식량 공급기지로 발돋음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전국 최초로 생명식품생산 5개년 계획을 세워 올해까지 1조 8백억 원 가까이
투자한 결과 전국 친환경농업 재배면적의
58점2%인 10만 천여 헥타르를 차지했고
벼농사 소득은 관행농법에 비해 1헥타르에
2백만 원을 더 올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이 확산단계를 넘어
정착단계에 이름에 따라 선진국 수준의
유기농업 육성과 친환경농산물의 가공·유통·수출에 역점을 둔 제2 차 5개년 계획을 올해
상반기 중에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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