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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대회 공익성 강조 국회의원 설득

김윤 기자 입력 2009-04-21 19:05:37 수정 2009-04-21 19:05:37 조회수 0

전라남도가 F1지원법 제정을 위해
공익성과 사업성을 강조하면서 국회의원
설득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국회 국제경기 지원특위 법안심사 소위원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제기했던 문제점에 대해
F1국제 자동차 경주대회는 지난 2006년 8월
정부승인 절차를 받았고 국가예산 절감과
민간경영 효율성 측면에서 민간주도 운영체제로
구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개발연구원 조사결과 수익성지수가
평균 0점73으로 국내에서 개최된
어떤 국제행사보다 사업성이 높은 대회로
판명됐다며 법안심사 소위원들을 대상으로
F1지원법 제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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