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농수산물 유통회사 설립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유자와 마늘, 쌀, 김,
미역 등 각종 농수산물의 유통을 전담할
고흥 유통 주식회사의 출자금을
32억 원으로 늘려 출범시킨데 이어,
올해 말까지 영암, 신안, 나주, 순천 등
7개 시군에서도 유통회사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CJ프레시웨이 등 민간회사가
참여한 고흥유통 주식회사 이외에도
화순과 무안, 함평 등 6개 유통회사 설립이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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