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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중국 관광객 유치가 관건(R)

양현승 기자 입력 2009-04-16 22:05:32 수정 2009-04-16 22:05:32 조회수 1

◀ANC▶
관광 전남을 위해 무안공항과 목포항을
중심으로 한 두시간 거리에 있는 중국 관광객
유치 전략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목포포럼이 주최한 전남관광 활성화
토론에서 목포대 신정호교수는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자치단체와 학계, 산업계, 언론 등이 함께 고민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강봉룡교수는 전남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서 전남의 매력을 찾는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슬로시티 장흥군의 청정환경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 NHK 방송국이
장흥군 유치면과 장평면을 방문해 지렁이
분변토를 이용한 쌈채소 재배, 야생녹차를
이용한 전통 '떡차'등 장흥 슬로시티의
진면목을 취재해 갔고 촬영 내용은 다음 달
일본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전남과 롯데쇼핑이 협약을 맺고 전남산
수산물의 안정적 판매망 구축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롯데쇼핑은
백화점과 대형유통매장등에서 전남산 재래김과
천일염등 우수 수산물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환경부가 전국의 정수장 운영과 관리실태를
평가한 결과 인구 10만 명 미만에서 영암군
삼호정수장이 전국 최우수 정수장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포상금 4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30만 명 미만에서는 광양시 마동 정수장이
최우수 정수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완도수목원에서 희귀식물 사진과 세밀화
전시회가 오늘부터 닷새동안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립중앙산림과학관과
국립수목원이 보유하고 있는 희귀식물 사진과
세밀화, 압화 등이 대거 전시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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