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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항 지정돼야"(R)/데스크단신

박영훈 기자 입력 2009-04-13 22:05:26 수정 2009-04-13 22:05:26 조회수 1

◀ANC▶

목포상공회의소는 이번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항만법 개정안에 목포항이
국가무역항에서 제외되고 '포항항'만을 추가
지정한 것은 지역차별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목포상공회소는 오늘 낸 성명서에서
목포항이 국가 무역항에서 제외돼 관리 권한이 지자체에 이관된다면 특히 재정자립도가
가장 열악한 전남의 여건상 목포권 항만개발은 더는 진척되지 못하고 낙후된 항만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며 목포항을 반드시 추가
지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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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열릴 예정인
신안 임자도 튤립축제장에는
흐드러지게 피어난 5백만 송이의 튤립을
보기위해 지난 주말에만 2천5백여 명이
몰리는 등 벌써부터 대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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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계 슬로걷기대회를 일주일 앞둔
완도군 청산도에도
지난 주말과 일요일 5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여객선을 증편하는 등 손님맞이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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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도 울돌목 일원에서 열리는 2009 명량대첩
축제의 프로그램과 진행을 전문적으로
조언해 줄 축제 고문으로 소설가 김 훈 씨를
위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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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총진흥청 녹색기술 지원단은 무안을 방문해
육묘과정에서 발생되는 양파 노균병은
생육초기 토양처리 방제로 1차 감염을 예방하고 월동 뒤 생육중기에는 예방 위주,
4월 포자 형성기에는 비오기 전 방제를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채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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