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째 고온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건조주의보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늘 영암의 낮최고 기온이 26도를
기록한데 이어 무안 23점5, 목포 21점7도 등
예년보다 4, 5도 가량 높아지는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후 4시를 기해서 전남 진도 지방의
건조주의보는 경보로 강화됐고,
광주와 전남 중북부 지방에도 건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기상대는 고온의 날씨가 이번 주까지
계속되고 다음 주 초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예년의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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